도심 근처에서 즐기는 구미 물놀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월봉으로 향하는 길, 도심 근처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여름 풍경을 담았다. 맞은편 금올란드 야외수영장에 입장하기 위해 아이들이 줄 서 있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금오산에서 흘러내리는 채미정 부근의 개천은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아이들이 편하게 발을 들여놓고 놀 수 있을 만큼 얕은 수심이 곳곳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오산잔디광장&공영주차장 맞은편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아 보였다. 아이들의 물놀이를 지켜보며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는 분들로 붐볐고, 각자의 방법으로 돗자리를 깔거나 모기장 텐트를 이용해 여름을 즐기는 가족단위 모습이 가득했다. 도심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유명한 계곡 못지않은 구미 물놀이

나비

비가 내린 다음날이라 대혜폭포에는 상당한 양의 폭포가 쏟아지던 날이었다. 유속이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놀기 좋은 야외물놀이장이었어~ 금오산 입구로 가는 길,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은 구미금오산캠핑장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인터넷 예약제를 시행한다는 현수막이 눈에 띈다.

시에 들른 채 미정에는 많은 분들이 있었다. 문화해설사 선생님이 여기 저기 설명하시는 것 같았고.. 또 다른 그늘진 정자에는 앉거나 누워서 여유롭게 여름을 보내는 사람들도 보였다. 계곡 근처라 그런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매미 소리도 들려왔다.

퇴근길, 해질녘 시간대라 그런지… 번화하던 계곡은 언제 그랬냐는 듯 조용하고 한산한 모습이었다. 잠시 배낭을 내려 계곡물에 손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기 딱 좋은 물놀이를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저 사진 @블루스피넬의 등산 이야기다

시채미정 부근 개울을 따라 금오지 공영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 아직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해 여전히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이 제법 있었다. 도심에서 가까운 곳이라 그렇게 당황하는 기색은 없었다.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아침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인파가 갈 곳을 잡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도심 근처에서 즐기는 구미물놀이
구미 근교의 볼거리, 칠곡 금오동천계곡의 무더운 계절에는 물놀이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금오산은 blog.naver.com